600년 세월 품은 아산 외암민속마을
9월 12일 방송된 ‘동네 한 바퀴’에서 이만기가 아산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600년 전통을 간직한 마을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만났다.
오래된 돌담길과 초가집이 어우러진 외암민속마을은 조선시대 마을의 정취를 오늘날까지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방송에서는 마을의 풍경뿐 아니라 오랜 시간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전통과 자연을 지키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이 함께 소개됐다.

초가집과 함께 살아가는 주민들의 소박한 일상
이만기는 마을 곳곳을 걸으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외암마을을 가꾸고 있는 주민들을 만났다.
오래된 초가집 마당을 알록달록한 꽃으로 정성스럽게 가꾸며 살아가는 어머니의 모습부터 넓은 마당에서 직접 수제청을 만들고 카페를 운영하는 부부의 이야기까지 외암마을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이 화면에 담겼다.
수백 년 된 마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아름다운 풍경을 누리는 것만큼이나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한다. 특히 오래된 초가집은 꾸준히 살피고 손봐야 할 곳이 많아 관리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주민들은 오랜 삶의 터전을 지키며 자연스럽게 마을의 전통과 풍경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고 있다.
이만기가 만난 ‘사람이 살아 있는 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의 매력은 오래된 건축물과 돌담에만 머물지 않는다. 지금도 실제 주민들이 생활하며 마을을 가꾸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날 ‘동네 한 바퀴’는 관광지로 바라보는 외암민속마을을 넘어, 오래된 집을 돌보고 마당을 가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600년 전통이 현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보여줬다.
이만기가 걸어본 외암민속마을의 골목마다 오랜 세월의 흔적과 주민들의 소박한 일상이 함께 어우러지며 아산을 대표하는 전통마을의 또 다른 모습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