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아산시 장존동 일원에서 온양천 제방도로 확포장사업이 추진된다.
아산시는 최근 장존동 574-1번지 일원 온양천 제방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 공사는 온양천 제방도로 총 702m 구간을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공사 추정금액은 2억304만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90일이다.
장존동 일원은 1990년 지정된 온양 상수원보호구역에 포함돼 오랜 기간 각종 규제를 받아온 지역이다. 최근 36년 만에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면서 지역에서는 그동안 제약을 받아왔던 생활기반시설 개선, 지역 균형발전 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앞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과정에서도 장존·좌부동 주민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온양천 횡단교량 설치 등 기반시설 확충을 건의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입찰을 거쳐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