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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축제장 ‘불법 노점’ 집중단속…신정호 일대 현장관리 강화

등록일자 2026.09.04 08:31 수정일자 2026.09.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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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축제·달그락 페스티벌 행사장 주변 집중 점검
주요 진입로·보행로 불법 노점 관리…푸드트럭과 마찰도 예방

아산시가 지역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이동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축제장 주변 불법 노점 집중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오는 **5~6일 열리는 ‘제29회 신정호 별빛축제’**와 11~12일 개최되는 ‘제7회 달그락 페스티벌’ 행사장 주변이다.

시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장의 특성을 고려해 단순 단속에 그치지 않고 행사 전 사전 계도부터 축제 기간 현장 순찰까지 단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 공무원 4명 단속반 편성…신정호 일대 집중 순찰

아산시는 축제 기간 공무원 4명으로 현장 단속반을 편성한다.

단속반은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을 중심으로 주요 진입로와 보행로, 인도 등을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의 통행을 가로막거나 보행 공간을 점유해 안전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불법 노점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축제장을 찾는 인파가 특정 시간대에 집중될 경우 노점으로 인해 통행 공간이 좁아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에 맞춰 순찰과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 행사 시작 전부터 사전점검…불법 노점 발생 차단

단속은 축제가 시작된 이후에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시는 행사 전 현장 사전점검과 계도 활동을 실시해 불법 노점이 자리 잡는 것을 예방하고, 축제 기간에는 주요 구간을 반복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불법 노점이 확인될 경우 우선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이후 다시 영업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선다.

■ 정식 푸드트럭과 불법 노점 간 마찰도 막는다

이번 현장관리에서는 축제의 일환으로 정식 운영되는 푸드트럭과 불법 노점 간 마찰 예방도 함께 추진한다.

허가 또는 행사 운영계획에 따라 참여하는 판매시설과 무단으로 영업하는 노점이 뒤섞일 경우 행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불법 노점으로 인한 방문객 불편과 안전 문제뿐 아니라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행사 참여 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 “시민·관광객 불편 없도록 현장관리 강화”

아산시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계도와 현장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다중이용 행사장을 중심으로 불법 노점에 대한 사전 계도와 현장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축제의 규모와 방문객이 늘어나는 만큼, 축제의 흥행뿐 아니라 보행 안전과 행사장 질서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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