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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좌부동~세종 광역도로 ‘9월 최종결정’…아산~세종 10분 단축 기대

등록일자 2026.08.31 14:25 수정일자 2026.09.0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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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산 광역도로 신설시 아산~세종 10분 단축 기대

아산 좌부동~공주 정안 연결…아산 구간 7㎞

6월 대광위 분과위 심의 완료, 9월 본회의에서 최종결정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시 사업 본격화

세종시의 행정수도 기능 강화와 함께 아산시와 세종을 직접 연결하는 ‘세종~아산 광역도로’ 신설 사업이 오는 9월 중요한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세종시의 행정수도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산과 세종을 직접 연결하는 교통망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특히 아산은 반도체 산업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지역임에도 세종과의 물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광역교통망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아산 좌부동~공주 정안 17.4㎞ 연결

사업은 아산시 좌부동~공주시 정안면 인풍리 17.4㎞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4,862억 원이다. 아산 7㎞, 천안 7.1㎞, 공주 3.3㎞를 통과한다.

도로가 건설되면 아산 시내에서 세종까지 이동거리 약 10㎞, 이동시간 약 10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시는 2024년부터 사업을 건의해 왔으며 지난해 7월 행복청 현장실사, 올해 4월 대광위 사업 건의를 거쳐 지난 6월 대광위 분과위원회 심의를 마쳤다.

오는 9월 본회의를 통과해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에 반영·고시되면 사업이 확정된다.

사업비 분담도 과제다. 아산시는 지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지방비 비율을 50대50에서 70대30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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