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2441억원 규모의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사업지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2133번지 일원으로, 발전용량 500MW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으며 공사대금은 30일마다 청구·지급하는 조건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서부발전과 JB가 추진하는 아산탕정2 집단에너지 사업이다
다만 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지역에서는 찬반 의견이 맞서왔다. 반대 측은 주거·학교 밀집지역 인근 발전소 건설에 따른 건강과 환경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찬성 측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번 건설공사 계약 체결로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가면서 향후 공사 진행과 지역사회 논의에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