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궁화리에서 추진 중인 반려동물 장례식장 건립을 놓고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궁화리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장례식장이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며 건축 허가 철회와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특히 마을 주민 89명이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면서 관련 장례시설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지만, 실제 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에서는 주거환경과 입지 문제 등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 발생하는 모습이다.
이번 신창면 장례식장 건립을 둘러싼 갈등이 앞으로 아산시의 행정 절차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떻게 조정될지 주목된다.